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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P 인증 해풍맞은 올레길 당도선별 감귤, 3kg, 1개 구매후기입니다.
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인지
쿠팡에서 계속 귤을 구매하게 되네요.
그것도 'GAP 인증 해풍맞은 올레길 당도선별 감귤'이 3~4번째 정도 되는 것 같아요.
처음 먹었을때도
이정도면 괜찮지...해서 그 다음에도 구매했었었고요.
이번에 골든박스로 할인이 떴길래
주저없이 품절되기 전에 구매했습니다.
사이즈는 작지않고, 중간. 적당한 사이즈고요.
전 신것 정말 싫어하고 못먹는데,
전혀 시지 않습니다. (이 부분이 가장 좋아요)
그리고 거의 달달합니다. 개중에는 진짜 맛있는게 있답니다.
잘 샀다고 스스로 기뻐하는 중...^^
껍질두께는 보통이고,
안 껍질 얇아서 질기지 않습니다.
귤은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덜 시다길래
저는 많이 따뜻한 물에 씻어서 먹습니다.
그리고 많이 주물러줘도 덜 시다고 합니다. 참고하세용^^
아무튼 올해는 해풍맞은 올레길 감귤로
맛있는 귤 넉넉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.
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^^
GAP 인증 해풍맞은 올레길 당도선별 감귤 재구매후기입니다.
며칠전에 구매했는데,
너무 맛있게 잘 먹고 또 많은 양인데도
금새 먹어서...
세일할 때 후회없이 하나 더 사자 해서
며칠 안되어 또 재구매했어요.
사실 총 쿠팡에서 요 올레길 감귤만
세네번 구매한것 같아요.
매번 맛있었어서
그리고 요번엔 더 맛있었어서
구매했습니다.
제가 신걸 정말 못먹거든요.
그래서 귤도 일부러 뜨끈한 물에 씻고
담갔다가 먹어요. 그럼 당도도 높아지고 덜 시다네요.
일단 요 귤이 시지 않아서 좋아요.
당도도 좋은 펀이고요.
이제 수박의 계절은 가고 뭔가 달콤한 수분이 가득한
과일이 먹고 싶어서 주문한 감귤!
박스안에 보니 먹음직 스러운 귤이 15개 정도 들어 있는데
개당 1,000원 꼴 -_-;;
너무 비싸지만 먹고 싶은 걸 어쩌겠어요.
사이즈 직경 6센티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귤이에요.
과육과 껍질사이가 완전 밀착되거나 완전 분리되지 않고
적당히 붙어 있으면서 몰랑몰랑 해서 껍질이 아주 잘 벗겨지네요.
간혹 과육이랑 껍질이 너무 밀착되서 껍질 벗길때 귤 껍질이
같이 벗겨지는 참혹한 일이 발생하는데 요건 엄청 잘 벗겨져요.
첨엔 귤 껍질 색이 파릇파릇해서 당도가 떨어지는 시큼한
귤이 아닐까 했는데 엄~~청 달진 않지만 적당히 새콤달콤
하네요. 감귤 나오는 겨울철이 아닌데도 이정도면 맛있죠.
저처럼 껍질 색을 보고 덜 익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
있다보니 귤을 따자마자 착색을 돕는 에틸렌 가스를 뿌려서
일부러 주황색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.
이런 귤을 금방 무르고 상한다고 하니 강제 착색한 귤을
잘 골라내야 할 듯요!!
보통 그런 경우 전체적인 색이 연하고 꼭지가 바싹 말라서
갈색으로 변해있다고 하니 한번 주의깊게 살펴본 필요 있을듯요
요즘 과일이 워낙 비싸서...그나마 귤이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
맛도 좋더라고요
그래서 1~2kg씩 구매해서 먹었었는데,
요건 좀 더 저렴한 것 같아 골든박스 세일할 때 구매했어요.
받아보니 평소 구매한 것보다
사이즈가 살짝 크고 껍질이 살짝쿵 두꺼운 편이라
저렴했구나 싶었어요.
그래도 맛있으니까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아요.
특히 전 신거를 진짜 못먹는데,
거의 시지 않고 달콤합니다.
그리고 싱싱합니다.
귤을 시지 않게 먹는 팁도 있더라고요.
주물럭 주물럭 해주면 신맛이 좀 덜하고,
40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식혀서 먹으면 덜 시다고 해요.
원리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
기사로 본 겁니다.
신 것 못드시는 분들 참고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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